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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저자명 : 김후영
사진 :
발행일 : 2023년 09월 19일
ISBN : 9791167821706
판형/페이지수 : 170*230mm / 368쪽
정가 :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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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그곳,
경이로운 인류의 유산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세계유산은 1972년 유네스코 정기총회에서 인류가 보존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 인간의 부주의로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을 채택하며 시작되었다. 세계유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면 관리와 보존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언젠가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자리 잡게 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저자가 지난 30년 이상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다녀온 세계문화유산 중 일부를 선별한 책으로 이번이 두 번째 개정판이다. 에펠탑 같은 잘 알려진 건축물부터 앙코르와트, 피라미드 등의 고대 유적은 물론 모로코 마라케시의 메디나, 피지의 역사적 항구 도시까지 낯설지만 꼭 알아야 할 문화유산까지 다뤘다. 각각의 문화유산이 품은 역사와 관련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서 세계사와 인류사를 보는 시각 또한 넓어질 것이다.

 
저자 김후영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신문방송학(한국외대)을 전공했지만 대학 시절 방학 때마다 배낭을 메고 해외를 누비고 다녔다. 지난 30년간 전 세계 135개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사람들, 독특한 문화, 이국적인 자연경관을 카메라에 담고 글을 써왔다. 근래에는 체첸공화국, 그린란드, 포클랜드 등 남들이 잘 안 가는 여행지를 누볐다. 세일링 요트를 타고 남태평양을 항해하는 꿈을 남몰래 간직하고 있기도 하다. 
국내 여러 매체에 세계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해 왔는데, 기내지, 멤버십 매거진, 여행지 등에 오랫동안 여행기 및 여행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BS <세계테마기행>의 오만 편과 인도네시아 편에 출연했으며, KBS 제1라디오 <월드투데이>의 여행 코너 진행을 1년간 맡기도 했다.
저서로는 『유럽여행 핵심사전 500』, 『런던 100배 즐기기』, 『무작정 따라하기 프라하』, 『아프리카 보물상자』 등이 있다.

 
WORLD MAP 
PHOTO ALBUM 
PROLOGUE 

Chapter 1. 유럽 

영국_런던의 국회의사당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영국_런던 타워 
영국_에든버러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영국_배스 
프랑스_파리의 센강 강변 
프랑스_베르사유 궁전과 정원 
프랑스_루아르 계곡 
프랑스_몽생미셸 
바티칸 시국_바티칸 시티 
이탈리아_로마의 역사 지구 
이탈리아_베네치아와 석호 
이탈리아_피렌체의 역사 지구 
이탈리아_친퀘테레 해안 마을 
독일_중상류 라인 계곡 
벨기에_브뤼헤의 역사 지구 
오스트리아_빈의 쇤브룬 궁전과 정원 
스페인_바르셀로나의 안토니 가우디 건축물 
스페인_그라나다의 알람브라 
포르투갈_포르투의 역사 지구 
포르투갈_신트라의 문화경관 
튀르키예_이스탄불의 역사 지구 
체코_프라하의 역사 지구 
헝가리_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 강변과 부다성 지구 
크로아티아_두브로브니크의 구시가 
우크라이나_키이우의 성 소피아 대성당과 수도원 건물들 
에스토니아_탈린의 역사 지구 
조지아_스바네티 북부 지방 
아르메니아_게하르트 수도원과 아자트 계곡 
 
Chapter 2. 아시아 

일본_교토의 역사 기념물 
중국_만리장성 
중국_리장의 구시가 
캄보디아_앙코르 신전 
스리랑카_갈의 구시가와 요새 
인도_델리의 붉은 요새 복합단지 
인도_아그라의 타지마할 
우즈베키스탄_사마르칸트의 문화 교차로 
이란_페르세폴리스 
요르단_페트라 
예멘_사나의 구시가 
 
Chapter 3. 아프리카 

이집트_룩소르 
이집트_기자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에티오피아_랄리벨라의 암굴 교회군 
케냐_라무의 구시가 
탄자니아_잔지바르의 스톤타운 
모로코_마라케시의 메디나 
말리_도곤 카운티의 반디아가라 절벽 
니제르_아가데즈의 역사 중심지 

Chapter 4.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미국_메사버드 국립공원 
멕시코_치첸이트사 유적 
쿠바_아바나의 구시가와 요새 
아이티_상수시 궁전과 라미에르 성채 
콜롬비아_카르타헤나의 구시가 
페루_쿠스코의 구시가 
페루_마추픽추 역사보호지구 
브라질_리우데자네이루의 산과 바다 사이 카리오카 경관 
브라질_살바도르 데 바이아의 역사 지구 
피지_레부카의 역사적 항구 도시 
호주_포트 아서 유형지 
 
아는 만큼 보이는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는 인류가 창조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유형의 문화적 유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의 관리, 보호, 보존 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위험에 처하거나 위협을 받는 곳도 알리고 있다. 책에서 소개한 58곳의 세계문화유산은 우리가 지켜야 할, 인류의 역사와 문화가 빚어낸 소중한 기록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18~19세기 유럽의 궁정 문화를 엿보고, 부르봉 왕조의 극에 달한 사치 같은 역사적 이야기도 되짚는다. 거기에 더해 미스터리한 이야깃거리도 놓칠 수 없다. 사자의 몸에 인간의 머리를 한 거대 조각상 스핑크스가 코가 없는 이유는 이집트를 침공한 나폴레옹 군대의 포격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근거는 없지만 스핑크스에 코가 없다는 사실만큼은 절대 잊지 않게 될 것이다.

대륙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를 넘나들며 전 세계 58곳의 세계문화유산을 소개한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2002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독일의 중상류 라인 계곡이 추가되었다. 대륙을 넘나들며 담아낸 생생한 이야기와 사진은 저자의 시간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 책이 특별한 점은 여행하기 쉽지 않은 나라의 속살까지 엿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 도시와 명소를 비롯해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말리의 도곤 카운티나 니제르의 아가데즈처럼 혹독하고 열악한 환경 탓에 여행이 어려운 나라의 풍경까지 전해준다. 또 지금은 전쟁 등의 이유로 여행금지국이 된 나라들의 문화유산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먼 미래를 기약하는 독자를 위한 백과사전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 

깊이를 더한 이야기와 여행 정보

본문에 등장하는 세계유산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돕고자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세계지도를 배치했다. 책에서 소개한 문화유산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알고, 이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처음 들어보는 낯선 도시도 보다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각각의 유산마다 국가명, 위치, 등재연도와 같은 기본 정보 및 작은 지도를 수록했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과 간단한 교통 정보까지 담았다. 세계유산을 품고 있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한 이야기는 인문학적 깊이를 느낄 수 있으며, 저자가 직접 겪은 여행기는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까지 상상하게끔 만든다.